안녕하세요. 합정역 도보 5분 여성 전용 작업실입니다.

사진은 6년전 입주할때 찍은사진이고 현재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오셔서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북디자인, 일러스트, 그래픽 디자이너 등 다양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25평 정도 규모에 방이 두개, 거실이 하나, 큰 창고가 두개, 이런 공간에 총 7명이 작업하게 됩니다.

모두 모일일이 없어서 북적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생활소음 당연히 있구요. 내부 통화 가능합니다. 적막을 원하시는 분은 사용하기 곤란합니다.

별도 추가 요금 없이 보증금 21에 월세 21입니다.

보증금은 마지막달 월세로 대체되고, 월세는 매달 선불입니다.

나가시기 한달전에 알려주셔서 보증금 대체가 제일 좋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최소 보름 전에는 고지 부탁드립니다.

책상 자리(1400*600)이고, 4단 선반이나 책장을 드립니다. 

책상 자리이다보니 큰 수작업 그림을 그리는 분은 사용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계속 환기를 시킬수가 없어서 유화도 어렵습니다.

합정역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카페 포비 근처이고, 오는 길에 교보가 있어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환경입니다.

메세나폴리스와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도 가깝고 망원시장과 한강도 10분 거리에 있어서 산책삼아 다니기 좋습니다.

2층 주택의 2층 사용이라 대낮에 채광이 좋아요.

칸막이 있는 공간 아니고 오픈형 작업실이라 서로 에너지도 받으며 친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밑의 주의사항도 꼭 읽고 문의 주세요. 

1. 

별도 추가 요금 없이 보증금 21에 월세 21입니다. 보증금은 마지막달로 대체되고, 월세는 매달 선불입니다.

저희 작업실은 수익형 작업실이 아니고, 모두 같이 월세를 걷어서 월세를 내고 공과금을 내는 구조입니다.

다들 자기 개인 작업실처럼 사용하고 있으니 함께 지켜줄 수 있는 분이 와주셨으면 합니다. 

2.

공용 회의 테이블, 쇼파 두개, 냉장고, 전자렌지, 정수기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가정집이다보니 주방이 있어서 간단한 요리는 해서 먹기도 하고 반찬 사다가 밥만 싸와서 먹기도 합니다.

사먹는 밥 질리신 분들 안에서 드세요. 

3.

여자들끼리 있으니 한여름에는 샤워도 가능하고 일정이 급할때는 24시간 야작도 가능합니다. 

야작하다 피곤해서 잠시 자는건 가능하지만, 잠은 집에 가서 주무시고 이곳은 작업하는 공간으로 사용해주세요.

함께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유지됐으면 합니다^^

4.

작업 환경과 작업실 분위기라는게 있다보니 함께 집중해서 작업할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대부분 오전에 출근해서 밤 11시 쯤에는 퇴근이라는 걸 합니다.

패턴이 거꾸로 되서 낮에 자고 새벽에만 작업하는 분보다는 이 패턴이 어느정도 맞는 분을 선호합니다. 

5.

여러사람이 사용하다보니 생활소음이 있습니다. 소음에 민감하시면 사용이 어렵습니다.

막혀있는 공간이 아니고 오픈형 작업실이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면서 좋은 시너지 나길 바랍니다.

다들 집중력이 좋아서 작업할때 잡담은 없습니다 :)

6.

손님 차는 건물 앞에 잠시 주차가 가능하지만, 매일 하는 개인 주차는 건물 앞에 불가능합니다. 

근처에 10만원 월주차 가능한 곳이 있으니 필요하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7.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가끔 같이 갈때가 있습니다.  

말티 여자이고 14살 정도라 잠만자요.

갈 곳이 없는 동물들(주로 고양이)을 임시보호를 하기도 해서 

개 짖는 소리에 예민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다거나 털 가진 동물을 싫어하는 분들은 사용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문자 주세요.

낮에 업무 중일 수 있으니 전화보다 문자 먼저 주세요.

감사합니다:)

 010-9508-9490